안녕하세요.
지난번 김포캠핑파크 방문 후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넓고 체험 시설이 많아 아이들이 놀기 좋으며
매점 역시 무인으로 운영되어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비가 와서 수시로 빗물을 닦으며 관리해 주시더라고요.
중간 화장실에서 T23, T24 사이트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간 화장실에서 T35, T35... 사이트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간 개수대, 화장실 모습입니다.
사용하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T73, T74 사이트가 있는 언덕의 모습입니다.
언덕만 아니라면 저수지를 바라보며 탁 트인 시야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라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T58, T59... 운동장 옆에 있는 사이트입니다.
바베큐장이 따로 있습니다.
바베큐장 옆으로 프리미엄 사이트입니다.
데크 위 지붕도 있고 개별 화장실이 있어 부러웠던 사이트였습니다.
앞 쪽 사이트는 수영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수영장입니다.
넓은 캠핑장답게 수영장도 좁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괜찮아 보였습니다.
집라인도 있습니다.
관리실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짚라인 용품을 대여하여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좌측 M1과 우측 T1 사이트가 있습니다.
마운틴데크 사이트는 돌계단을 조금 올라가셔야 하고
높은 지대에 있다 보니 프라이빗하고 경치가 좋다는 점이 장점 같아요.
저 멀리 T71, T72 사이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라이빗한 사이트를 선호하여
고를 수만 있다면 고르고 싶었던 사이트였습니다.
바로 앞에는 작은 냇가가 있는데
그곳에 가재가 산다고 하여 가재도 잡아봤습니다.
초입에는 새끼 가재들이 많고
위로 올라갈수록 큰 가재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저수지에서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낚싯대와 미끼를 받아와서
낚시해 보았습니다.
낚싯대를 넣으면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몰려옵니다.
손바닥 만한 물고기의 입질이 조금씩 있었지만 낚시대를 들면 빠져나가버려서
잡을 수는 없었습니다.
팔뚝만 한 물고기도 있었으나 미끼 주변은 오지 않더라고요.
다른 이용시설은 사진이 많아 사이트 위주로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비가 와서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에 재방문하고 싶은 캠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