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증상 검사 진단 예방법

안녕하세요.

최근 야외 활동이 많아지며 라임병 매개 진드기가 국내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저하자는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증상과 치료법에 따른 어떤 병인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라임병

일본참진드기와 강원 인제, 경기 광주, 전남 보성,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채집 가능한 사슴피진드기를 매개종인 라임병은

 

진드기에 물리면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투하여 여러 기관에서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입니다.

 

 

 

 

라임병 증상

초기엔 발열, 두통, 피로감의 증상이 있으며

라임병의 특징적인 피부 증상으로 이동홍반이 나타납니다.

이동홍반은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 연한 모양을 나타냅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여러 신체 기관으로 균이 퍼져

뇌염, 말초신경염, 근골격계 통증 등을 일으킵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라임병 검사/ 진단

가장 많은 검사 방법은 혈청검사로 진행됩니다.

 

 

 

 

라임병 예방

숲이나 산을 방문할 때는 긴팔, 긴바지 등을 입기.

벌레기피제 뿌리기.

풀이 많은 곳에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기.

진드기가 붙었을 때 빠르게 확인 가능한 밝은 옷 입기.

외출 후 옷 털기 등이 있습니다.